독박 육아로 지친 맞벌이 부부님들, 믿고 맡길 곳은 가족뿐인데 죄송한 마음까지 드셨나요? 서울시가 그 마음을 담아 조부모님이나 친척이 아이를 돌봐줄 때 월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우리 집도 대상인지 3분 만에 확인해 보세요.
서울형 가족돌봄비는 어떤 제도인가
가족이 아이 돌보면 현금 지원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까지 가능
서울형 가족돌봄비는 맞벌이, 다자녀 가정처럼 아이를 직접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의 도움을 받을 경우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개념이 아니라, 가족이 직접 돌봐주는 시간과 노력에 대해 서울시가 현금으로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조부모뿐 아니라 이모, 고모, 삼촌 등 4촌 이내 친인척까지 돌봄 인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족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는 가정이라면 대부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월 30만 원 지급
최대 390만 원까지 지원
지원 금액은 아이 수와 돌봄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이 1명을 기준으로 보면 월 40시간 이상 돌봄 시 매달 30만 원이 지급됩니다.
아이 2명이라면 월 60시간 이상 돌봄 시 45만 원,
아이 3명이라면 월 80시간 이상 돌봄 시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명 기준으로 계산하면
→ 월 30만 원 × 최대 13개월 = 총 39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p class=”em-quote”> 월 30만 원 지급<br> 최대 390만 원까지 지원 </p>
신청 조건과 대상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월 40시간 이상 돌봄 필수
아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최종적으로 지원 대상이 됩니다.
먼저 부모와 아동 모두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며, 대상 아동은 만 24개월 이상부터 36개월 미만입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예를 들어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899만 원 이하 수준입니다.
또한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은 만 19세 이상 4촌 이내 친인척이어야 하며, 실제로 월 40시간 이상 돌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가능
매월 1일~15일 기간 내 접수
서울형 가족돌봄비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 바쁜 맞벌이 가정도 비교적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시 육아포털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먼저 로그인 후, 매월 1일부터 15일 사이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합니다.
신청서를 작성시 가족관계증명서와 통장 사본 등 필수 서류를 업로드해야 하며, 서류는 미리 사진이나 파일 형태로 준비해두면 진행이 훨씬 수월합니다.
신청이 승인되면 전용 앱을 설치해 돌봄 시간을 기록하게 되며, QR코드를 통해 시작과 종료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관리됩니다.
👉 서울형 가족돌봄비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경로: 지원사업신청 → 육아 → 서울형 손주돌봄수당 선택 → 신청하기
신청 전 꼭 확인할 내용
타지역 가족도 돌봄 가능
어린이집 이용 중에도 신청 가능
신청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돌봄을 해주는 가족이 서울에 살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조부모나 친척이 서울로 와서 아이를 돌봐주는 경우에도 인정됩니다.
또한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이용 시간 외에 추가로 돌봄 시간을 채우면 조건 충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된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무리
가족의 도움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매달 30만 원의 현금 지원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아이를 맡길 때 느끼는 부담을 조금 덜어주고, 가족의 수고에도 자연스럽게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조건이 맞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고, 해당된다면 신청까지 차분하게 진행해 보셔도 좋습니다.